KB투자증권 신정관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주가 하락과 관련해 "자사주 매입시점과 주가약세 전환이 일치한다는 점과 과거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시 주가가 시장대비 평균 12~15% 수준으로 하락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사주 매입에 대한 시장의 학습효과인 것"이라고 진단했다.
과거에도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 1개월간 현대차 주가가 시장대비 초과상승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사주 매입 종료가 인접한 현 시점은 현대차 비중확대의 적기라는 설명이다.
그는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이에 따른 연간실적추정 상향추세 △ 아반떼, 그랜져 등 하반기 신차효과 가시권 △ GM IPO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글로벌 자동차 투자심리 개선 등이 긍정적인 흐름으로의 변화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아반떼와 그랜져에 의하여 내수점유율 회복도 가시화 되고, 8월 영업상황도 휴가요인 제외하면 큰 영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현대차의 모멘텀 요인이 될 것"이라며 "게다가 8월의 하락이 자사주 매입영향이었다면, 그 영향도 2~3일 정도면 끝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