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김학균 투자전략팀장은 17일 "현재 코스피 지수는 고점 대비 3.8% 정도밖에 안 떨어졌다”며 “그에 비해 IT나 자동차주 등 기존 주도주들의 주가가 많이 밀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직전 고점이었던 84만원에 비해 7% 가량 하락했으며, 현대차는 15만 3000원에서 13만 5000원으로 11% 정도 떨어졌다.
김 팀장은 “선진국에 수출하는 섹터는 조정을 받는 것 같다”며 “내수주나 중국 수출종목이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피지수의 1750선 회복에 대해 그는 “아직 선진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단지 통상적으로 오르내리는 범주”라며 “지금은 종목별 편차가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