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감에 사흘째 하락한 미국 증시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엔화의 강세가 다소 완화된 점이 투자심리를 지탱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중국 증시가 보합권 공방을 벌이며 반등시도를 보이고 있으며 대만 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증시는 소폭 하락한 반면, 호주 증시는 오름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대비 26.27엔,0.29% 하락한 9186.3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지만 일부 수출주에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정부의 환시 개입 전망에 달러/엔의 내림세가 주춤하고 있어 수출주에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이날 아사히 신문은 간 나오토 총리와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가 환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내주 회동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0.06% 상승한 2577포인트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은행주가 비교적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장시 구리를 비롯한 상품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16% 상승한 784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17% 하락한 2만107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중국의 대만 방문자 수가 내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관광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0.33% 오른 4437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