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장은 이날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하도급법과 관련해 8월말까지 제도개선안을 만들 것”이라면서 “관계부처, 중기중앙회, 전경련 등과 협의해서 최종안을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납품단가의 부당 인하와 관련해서는 “앞으로는 납품단가를 낮추는 정당한 사유와 내용에 대해서 사업자와 대기업들이 입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중소기업과 협력 관계를 잘 유지하는 대기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의 상생협력 관계를 2,3차 협력사로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부분이 잘될 경우 어떤 식으로 대기업에 인센티브를 줄 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도 하반기 정책추진 방향으로 ▲ 민생안정을 위한 법·제도 운용강화 ▲ 시장경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추진 ▲ 효과적인 공정거래정책 추진기반 조성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