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올 1분기(933억원)보다 31% 증가한 1221억원으로 지난해 수준(1239억원)을 회복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코스피시장(5조 6472억원)의 약 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KODEX200, KODEX레버리지, KOSEF200, KODEX인버스, TIGER200 등 상위 5개 종목이 86%를 점유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또 2분기 파생상품 ETF 거래는 1분기 대비 169% 증가한 4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의 34.5%에 해당한다.
유동성공급자(LP)의 활발한 유동성 공급으로 경쟁 매매 비중도 꾸준히 증가했다. 2분기 거래대금이 195억원으로 1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KODEX자동차(26.8%), GIANT현대차그룹(24.8%)등 자동차 관련 종목이 큰 상승률을 보였고, 글로벌 시장의 더블딥 우려로 상품형 ETF인 HiSharesGold가 20.8% 상승했다.
한편 2분기 말 국내 ETF의 순자산총액은 4조 7000억원으로 세계 11위에 올랐다. 미국(831조 8000억원)이 1위를 차지했고, 일본(30조 5000억원)과 중국(17조 5000억원)이 각각 7위와 9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