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3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4.76% 하락한 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 지난 20일부터 나흘째 하락하고 있는 상황.
이날 삼성전기는 지난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연결기준 매출 1조 9065억원과 영업이익 3111억원, 순이익 18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9%, 122%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러한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연일 약세다.
막상 실적 발표가 다가오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그간 기대감으로 올랐던 주가는 하락하고 있는 것.
올초 10만선에서 거래되던 삼성전기 주가는 지난 19일 16만원까지 오른 후 나흘째 하락 중이다.
반면 향후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솔로몬투자증권 이종민 애널리스트는 "주요 제품인 MLCC, LED 부문의 경우, 세트 제품의 다이버전스(Divergence)와 고사양화에 따른 수요 증대로 올해 지속적인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며 "분기별로 실적이 지속 상승, 연간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