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6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전월대비 상승률이 하락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만이다.
다만 전년동월대비로는 4.6% 상승했다.

한은은 "서비스가 보합을 보인 가운데 농림수산품은 하락폭이 확대되고 공산품은 석유제품 1차금속제품을 중심으로 내려 전월대비 0.3%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부문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채소 과실 수산식품 등이 내려 전월대비 6.3%나 하락(전년동월대비 3.6%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유제품 1차금속제품이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전년동월 대비 5.6% 상승)했다.
다만 서비스는 운수 전문서비스는 내렸으나 금융 리스및임대가 올라 전월대비 보합(전년동월대비 1.5% 상승)을 유지했다.
또 식료품과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각각 3.0%, 13.5% 하락했다. 에너지도 전월대비 1.0% 내림세를 보였다.
다만 IT와 신선식품및에너지이외는 전월대비 0.5%와 0.1%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