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우존스통신은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직후 '서프라이즈'라고 규정하면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빨라야 8월 회의에서나 금리인상을 개시할 것으로 보았으며, 올해 4/4분기나 내년 초에 가서야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한 전문가들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최근 실시한 15명의 전문가 서베이에서 금리인상을 점친 곳은 크레디아그리콜(Credit Agricole) 밖에 없었다.
다만 모간스탠리(Morgan Stanley)의 동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인 샤론 램은 "한국은 이미 금리 정상화를 위한 모든 기초여건을 갖춘 상태"라는 논평을 제출, 이번 금리인상이 전혀 의외는 아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램은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했고 산업생산 및 수출이 최고치로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한국 통화 당국의 향후 정책 초점은 물가 안정성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