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총재는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와의 회견에서 올해 하반기 미국 경제의 성장성이 둔화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이같이 밝혔다.
경기 둔화의 주된 요인으로는 개인소비의 약세로 인해 성장성이 둔화된다는 점과 추가적인 경기부양을 무리하게 주장하는 정치적 입김도 작용할 것으로 관측했다.
하지만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의 제프리 랙커 총재는 개인소비와 기업 자본투자가 확대됨으로써 미국 경제가 지속가능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낙관적인 견해를 펼쳤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그는 유럽의 채무 위기가 미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 관측하면서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는 0.1%~0.2%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랙커 총재는 또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경우 연준의 상당기간 저금리 유지 기조가 변화를 가져올 지 여부가 주된 관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