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2009년말까지 초과현원을 모두 해소한 기관은 40개, 초과현원 해소율이 100% 미만~50% 이상인 기관은 29개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재정부는 지난 2008년 12월, 2009년 3월 두차례에 걸쳐 인력감축 계획을 발표하고 128개 기관의 정원 17만5000명 중 12.7%에 해당하는 2만2000명을 감축했다.
정부는 또 초과현원 1만4000명에 대해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정년퇴직 등 자연감소와 희망퇴직 등을 활용해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흡수토록 조치했다.
이에 정부는 인력감축 계획 종료시점인 2012년말이 되면 128개 대상기관 모두 초과현원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향후 각 기관별 인력감축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완료될 수 있도록 초과현원 해소 추진상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력감축 실적과 계획을 매년 기관장 및 기관 평가시 반영함으로써 초과현원 해소를 위한 기관들의 책임감을 제고하기로 했다.
인력감축 실적과 계획은 2010년도 '경영실적평가편람'에 평가지표로 반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