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지수와 미국 고용보고서 등 국내외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월말 및 기말 요인도 가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7엔, 0.08% 오른 9745.05엔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 9758.91엔의 상승세로 출발한 뒤 일시 9725.34엔의 약세권으로 전환하는 등 보합권 공방 양상을 보였다. 장 초반 고점은 9762.23엔.
미국 금융개혁안이 당초보다 금융권에 큰 타격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평가되면서 주말 뉴욕 증시가 상승한 영향에 따라 닛케이지수도 0.22%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일본의 지난 5월 소매판매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서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앞으로 나올 단칸지수나 미국 주요 거시지표가 약하게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여전히 경기 둔화 부담에 따른 매물도 나오는 등 관망자세가 형성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는 재정적자 감축과 경제성장 부양 노력의 조화를 강조했다. 특별한 이견차가 불거지지 않은 것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30엔 상승한 9780엔으로 거래를 출발했다. 현재 달러/엔은 89.34엔의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