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토해양부는 청원·연기 등 중부권은 6월, 칠곡 등 영남권은 10월 내륙물류기지 건설 공사가 완료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존까지 내륙물류기지는 수도권(군포·의왕), 부산권(양산), 호남권(장성)에서만 운영되고 있었다.
국토부는 현재 국가경제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물동량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5개 거점(수도권, 부산권, 호남권, 중부권, 영남권)에 내륙물류기지 건설·운영을 추진 중이다.
중부권, 영남권 내륙물류기지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다. 화물취급장, 배송센터 등 물류시설은 사업시행자가 건설하고, 철도, 도로 등 기반시설은 국가가 지원했으며 운영은 민간 사업시행자가 담당한다.
국토부는 "하반기 5대권역 내륙물류기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내륙물류기지간 및 항만 등 다른 거점물류시설과의 물류네트워크 조성 등으로 물류구조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물류부문에서는 하반기 물류시설의 공동화, 집단화를 통해 운송체계 효율화 및 물류비를 줄이기 위해 주요 물류거점을 중심으로 물류단지 개발을 추진한다.
현재, 전국 20개소의 물류단지(849만㎡)를 개발․운영중에 있으나 물류시설개발종합계획(2008년~2012년)에 따라 21개소를 추가해 2012년까지 총 41개소(1771만㎡)의 물류단지를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