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셀트리온에 대해 "현재 보유중인 자사주 481만9244주의 임의/무상소각을 통해 발행주식수 증가 부담을 완화시켰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 테마섹에 대한 제 3자배정 유상증자로 증가된 자본금이 이번 감자 결정으로 약 39.4% 가량 감소되고, 발행주식수 감소로 지난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 또한 상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인한 주가의 긍정적 효과는 선반영 됐다는 분석이다.
그는 "지난 4월 유증 이후 지속적으로 자사주 소각 가능성이 대두돼 왔으며, 시장 내에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이벤트였다"며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인한 주가의 긍정적인 효과는 선반영됐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에 대한 업종 최선호 관점은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신 애널리스트는 "최근 양호한 조건에 약 2000억원 가량에 달하는 거대 자본을 조달한 테마섹에 대한 제 3자배정 유상증자와 토지재평가에 따른 자본 증가로 개선된 부채비율 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장기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자사주 소각과 자체개발한 바이오시밀러로의 변모된 사업구조 및 배가된 수익성으로 인해 업종 내 최선호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