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 이상 급등하고 유로화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16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금융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갭다운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되살아남에 따라 아시아 증시가 동반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간밤 15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11.00/121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20.00/1221.00원에 비해 9.00/8.0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10.8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에 비해 16.90원 낮은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전날 터키 원전사업에 대한 MOU체결이 원화강세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05.00~1217.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