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LG전자는 통합LGT의 첫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폰 '옵티머스Q'가 출시 전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접수된 예약 구매자가 3000명을 넘어섰고, 출시 이후 주중에도 일 평균 개통수 1500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LG전자 국민 터치폰 '쿠키'의 초기 반응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LG전자는 지난 주말까지 2만여 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주 추가 물량을 긴급 투입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리점을 통해 200명 을 대상으로 '옵티머스Q' 구입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구입고객들은 ▲ 1기가헤르츠(GHz) 처리속도의 프로세서 등 고성능 ▲ 쿼티 자판, 한국형 유저 인터페이스 기반의 사용 편의성 ▲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100여 종의 애플리케이션 선탑재 등을 주요 구매 요소로 선택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Q'의 초반 돌풍을 배우 공유와 여성그룹 f(x)(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를 내세운 감성적인 광고와 다양한 체험 마케팅 등을 통해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MC(Mobile Communications) 한국사업부장 조성하 부사장은 "한국인들의 생활연구를 토대로 개발된 한국형 스마트폰 '옵티머스 Q'의 고객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판매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