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영국계 정유회사인 BP는 세계 에너지통계 연구보고서(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발표를 통해, 2009년 글로벌 원유사용량이 일일 기준으로 직전해에 비해 12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생산량 역시 일일 200만배럴, 2.6% 줄면서 1982년 이후 가장 큰 폭 감소했다.
글로벌 원유 정제능력은 200만배럴 증가했는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여도가 80%에 달했다.
BP는 이번 보고서에서 원유매장량이 총 1조 3300억배럴로, 2008년에 비해 70만배럴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 밖에 가스매장량의 경우 직전해 수준보다 2조 2100억 입방피트 늘어난 반면 가스 생산량은 2.1% 줄면서 사상 첫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BP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