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연율로 3.0%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예비치의 3.2%보다 하향 수정된 것이며,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4%에 미달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는 5.6% 급성장했던 지난해 4/4분기에 비해서는 완만해졌지만 지난 분기까지 3분기째 성장세를 기록했다.
예비치에 비해 이번 잠정치에서는 설비투자 증가율이 4.1%에서 3.1%로 크게 수정되었고 정부지출 증가율이 3.9%로 크게 둔화되었다.
소비지출 증가율도 3.6%에서 3.5%로 소폭 하향 수정되었으나, 여전히 2007년 1/4분기 이래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분기 GDP 디플레이터는 1.1%를 기록했으며 근원 PCE물가지수는 0.6%를 기록해 완만한 물가 특징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