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평균주가지수는 156.43엔, 1.54% 하락한 1만 30.31엔으로 장을 마쳤다.
이 지수는 오전장에서 0.64%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 일시 9999.59 엔까지 밀리면서 심리적 지지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다만 장 마감 직전 일일 최저치에서 반등한 이 지수는 지지선인 1만 선은 겨우 지켜내는 모습이다.
닛케이 지수의 이날 마감가는 2월 15일 이후 최저치이며, 장중 1만 선이 붕괴된 것은 2월 10일 이후 처음이다.
그리스 채무위기로 시작된 유럽발 악재가 사상 최저치 유로화를 기록하고 있는 데다 독일의 공매도 금지 규제까지 언급되면서 다시 유럽 경제에 대한 경계심이 투심을 위축시켰다는 분석이다.
시장은 유럽의 재정문제의 정책 대응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이러한 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최근 지속되고 있는 엔고 현상으로 수출주의 타격도 이어졌다.
특히 어드반테스트는 3% 가까이 밀리며 수출주의 동반 하락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