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4월 PB상품 개발을 위해 특화된 전담 조직을 만든 상태다. 기존의 MD(상품기획자)소싱팀을 상품개발부서로 확대 개편하고 그 산하에 ‘식품PB개발팀’과 ‘비식품PB개발팀’을 신설했다.
또한 우수한 상품 확보를 위해 해외소싱팀을 별도로 만들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상품의 품질, 가격, 구매 타깃 등을 세분화해 전략적으로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또 롯데마트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롯데는 이미 올 1/4분기에 800개의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연말까지 500개의 신제품을 더 내놓을 계획이다.
PB상품의 강화로 총매출에서 PB상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는 모습이다.
2007년 13%에서 2008년 17%,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20%대로 진입했다. 올 1/4분기에는 지난해 보다 1.2%포인트 늘어 21.2%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2014년까지 총매출에서 PB상품의 매출 비중을 30%로 늘리고 중장기적으로 4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PB상품은 일반 브랜드 제품보다 마진이 크고 또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