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가정보업계에서 국토해양부의 4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4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연면적 218만7000㎡, 1만2863동)은 3월 거래량(연면적 190만5000㎡, 1만3647동)보다 연면적 기준으로 약 14.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4월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연면적기준으로 전년 동월(연면적 230만6000㎡, 1만3689동)대비 약 5.16% 줄어든 반면 올 1월(연면적 176만㎡, 1만1023동)에 비해 약 24.26%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연면적 61만8000㎡, 3665동), 서울특별시(연면적 40만㎡, 3009동), 인천광역시(연면적 15만9000㎡, 824동)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거래량을 전월과 비교했을때 경기도는 29.29%, 서울은 6.38%, 인천광역시는 5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시 25개 구 중 2010년 4월 연면적 기준으로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많았던 곳은 강남구(연면적 10만9000㎡), 서초구(연면적 2만7000㎡), 중구(연면적 2만6000㎡)순이다.
이 상위 3구의 합은 거래량이 적었던 하위 3구인 동작구(연면적 3000㎡), 중랑구(연면적 5000㎡), 강북구(연면적 5000㎡)의 합에 비해 연면적 기준 약 12배 정도 많았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2010년 1월 이후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이 연면적 기준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아파트등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제약이 덜한 상가가 대체투자처로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