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날 시위대 일부의 방화로 동남아시아 최대 쇼핑센터인 센트럴월드백화점과 주식 거래소 등 방콕 시내가 불길에 휩싸이며 사태가 악화됐다.
태국 증권거래소는 이날 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오는 금요일까지 휴장할 것을 결정한 상태다.
또한 태국의 중앙은행 역시 금요일까지 이틀간 전국 은행들에 대해 업무 휴일로 지정하며 업무 중단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아피시트 웨차치와(Abhisit Vejjajiva) 태국 총리는 이날 방콕에 대해 밤 8시부터 목요일 새벽 6시까지(현지시간)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태국 정부군은 강제진압작전을 진행 중"이라며 "통행금지 조치는 효과적인 작전 수행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국의 TV방송국 역시 현재 정부가 지정한 프로그램만 송출할 것을 결정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