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개된 이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 사이에 개최된 BOE 통화정책 회의에서는 최근 경제 여건에 대해 당초 예상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유로존이나 영국 재정 긴축 전망의 불확실성이 금리동결에 영향을 미쳤다.
BOE의 이번 회의는 총선이 끝나고 난 뒤였기 때문에 아직 집권 연정이 구성되지 않은 정치적으로도 불안정한 시점이었다.
의사록은 이에 따라 "중기 전망에 대해 최근 주변 여건이 미친 영향을 섣불리 평가하기 이른 시점"이라고 결론내렸다.
이번 의사록은 물가 전망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전망이 강화되기는 했어도 중기 전망으로는 생산갭이 크기 때문에 압력이 완만할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정책위원들은 상방 및 하방 위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OE의 의사록은 "영국의 재정건전화 노력은 예산정책에 반영된 것보다 좀 더 강력하게 전개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