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점이 향후 대우인터내셔널의 신용도에 긍정적 역할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신평은 18일 대우인터내셔널의 제3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Watchlist-상향검토)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지난 14일 포스코(POSCO)가 대우인터내셔널의 M&A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매각 주체인 자산관리공사(캠코) 및 수출입은행 등은 동사 지분 68.15%를 매각하기 위해 포스코와 MOU를 체결하고 실사 및 가격조정 등을 거친 후 수개월 내에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M&A가 완료될 경우 대우인터내셔널에는 지배구조 불확실성 제거와 대주주의 지원가능성 등으로 신용도상 긍정적인 영향이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이에 "금일자로 대우인터내셔널의 기존 신용등급을 Watchlist(상향검토)에 등록하고 향후 M&A 결과와 동사에 미칠 사업 및 재무적 전망을 반영해 동사의 신용등급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앞선 지난 14일 대우인터내셔널의 신용등급을 '긍정적 검토대상'에 등록하고 상향조정을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