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김형식 애널리스트는 19일 "소니에릭슨이 올해 2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Xperia X10과 심비안 운영체제의 Vivaz 등 스마트폰 출시로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 약 3150명의 인원을 감축을 통한 비용 절감 등으로 1/4분기 €2000만 유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는 지난 2008년 2/4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7분기만에 턴어라운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7분기 만에 흑자전환했지만…
201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4억 500만유로 (-19.7% QoQ,), 영업이익 €2,000만유로 (흑자전환)를 기록하였다. 2008년 2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한 후 7분기만에 턴어라운드하였다. 흑자전환한 이유는 첫째, 올해 2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Operating System)의 Xperia X10과 심비안(Symbian) 운영체제(Operating System)의 Vivaz등 스마트폰 출시로 평균 판매단가가 €134로 전분기대비 15.5% 상승하였고 둘째, 약 3,150명의 인원을 감축하여 비용을 절감하였기 때문이다.
2010년 하반기까지 4,000명을 추가로 구조 조정하여 약 €8억8천만유로를 절감 할 계획이다. 순이익은 €2,100만유로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하였다. 모회사인 소니와 에릭슨은 현금이 부족할 것을 대비하여 50대50으로 €1억 5천만유로(약2,250억원)를 지원하여 ’10년 1분기말 기준으로 현금(Net Cash) €5억 6,300만를 보유하고 있다.
- 2009년 중국 시장에서 삼성 및 LG전자의 선전은 긍정적 요소
시장조사기관인 Gartner에 따르면 2009년 중국 핸드폰 시장(출하량기준)은 전년대비 1.8% 감소한 7억 3,780만대를 기록하였다.
삼성은 전년대비 19% 상승한 1억 4,443만대로 No.1를 차지하였고, 노키아는 No.2로 전년대비 8% 감소한 1억 612만대, LG전자는 전년대비 5% 증가한 2,238만대를 기록하였다.
올해 삼성전자 글로벌 휴대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3억대로 예상하고, LG전자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1억4,000만대를 계획하였다.
국내업체들은 올 상반기까지 스마트폰 시장에서 M/S가 저조할 수 있지만 하반기 다수의 신제품들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M/S가 증가하여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