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14일 LG전자에 대해 "1/4분기 글로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4872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의 상단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IFRS 회계 기준을 적용하면 LG이노텍의 실적이 더해져 1/4분기 영업이익은 523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LG전자의 1분기 글로벌 영업이익은 4,872억원(QoQ 9%, YoY 7%)으로 시장 기대치의 상단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IFRS 회계 기준을 적용하면 LG이노텍의 실적이 더해져 1분기 영업이익은 5,23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휴대폰이 전략 스마트폰 및 Feature폰의 부재, 선진 시장 출하량 감소, 유로화 약세 등에 기인해 수익성이 저조하겠지만, 생활가전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고, TV는 기대치에 부합하며 선전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주가 상승을 제약했던 휴대폰은 1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Line-up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Feature폰은 Maxx, Lollipop2, Cookie Plus/Cookie Fresh, Mini 등으로 보강되고, 스마트폰은 내수 시장에서는 KT 및 LGT와의 공조를 바탕으로 연착륙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고 있으며, 북미는 2분기에 Verizon 대상으로 전략 Android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동사 주가가 휴대폰 수익성과 강한 연동성을 가지는 특성을 감안하면, 주가는 점진적인 상승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Valuation 매력이 절대적으로 큰 만큼, 2분기 중반 이후 전략 Android폰의 판매 성과에 따라 주가 상승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