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NDF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엔화 절하가 지속돼 이에 따른 크로스거래 수요로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기 때문이다.
1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 NDF시장에서 달러화 상승을 반영해 소폭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이날 한은총재 취임에 관망세를 보이며 시장 참가자들이 적극적 플레이는 자제하여 환율 상승 압력은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31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33.00/113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32.00/1133.00원에 비해 1.00/1.0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32.15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31.30원 대비 0.85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관망세로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8.00~1138.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