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 펀드는 자산의 최대 30%를 홍콩을 중심으로 아시아 이머징시장 공모주(IPO), 유상증자 등과 미국 유럽시장에서 발행되는 공모주식에 투자한다. 나머지 70%는 국공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한다.
특히, 삼성증권 홍콩현지법인, 해외 IB들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운용되는 특징이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운용은 공모주펀드 운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KTB자산운용이 맡게 된다.
한편, 홍콩 IPO시장은 작년에 300억달러 수준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IPO시장으로 성장했다. 올해도 400억~500억달러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상장 당일 종가로 평가한 수익률에서도 홍콩 IPO시장은 2007년 21%, 2008년 8%, 작년에는 17%의 평균 수익률을 실현했다는 전언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이 번거로운 청약절차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많은 물량을 배정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공모주 펀드를 통한 투자가 유리하다"며 "운용사와 삼성증권 홍콩현지법인과의 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우량한 공모주를 선정해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1.1%+선취수수료 1%별도)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1.5%), 인터넷전용 클래스인 Ce형(연 1.27%)으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