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기준물과 단기물은 내주에 예정된 새로운 물량 공급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0분 현재 30년물은 03/32포인트 상승, 수익률은 0.007%P 내린 4.5804%를 나타내고 있다. 30년물은 이날 장 초반 10/32포인트까지 빠지며 수익률이 3.6968%로 오르기도 했었다.
기준물인 10년 만기 재무부채권은 05/32 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021%P 오른 3.6968%를 가리키고 있다.
2년물은 02/32포인트 빠지며 수익률은 0.041%P 상승한 0.9972%를 기록하고 있다.
RBC 캐피털 마켓의 금리 전략가 크리스천 쿠퍼는 "지난 며칠간 나타났던 국채 매도 현상은 끝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그리스 사태가 이날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한다.
그리스 사태와 관련, 올리 렌 EU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이 유럽연합 지도자들에게 내주중 그리스에 대한 재정지원 패키지를 준비하라고 촉구했지만 투자자들은 독일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스의 지오르지 파판드레우 총리도 19일 차입의 어려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되돌리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스는 유로존 회원국들로부터 지원 약속이 없을 경우 IMF로부터의 재정지원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 재무부는 내주에 440억달러 규모의 2년물, 420억달러 규모의 5년물, 320억달러 규모의 7년물 등 총 1180억달러 어치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월의 국채 발행 수준이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재정적자와 ‘AAA 신용등급’ 유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채권 입찰에 강력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타워 브릿지 어드바이저스의 밥 월렌은 "공급량이 상당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수요가 있어 공급량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