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심이 부각되면서 사흘간의 랠리를 끝내고 소폭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긴축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소형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고 있다.
대만 증시는 LCD 관련주들의 강세로 1주래 최고치로 올라섰으며 홍콩 증시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0.28% 하락한 1만 721.71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단기 과열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으며 달러/엔 환율의 하락세도 증시에 악재로 반영됐다.
더불어 일본은행(BOJ)의 정책 결정을 지켜보자는 신중한 분위기가 확산된 점도 매수 의지를 꺾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현지시간 오후 2시 51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2.98포인트, 0.44% 상승한 2989.44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소매업종을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8% 상승한 7695.63으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0.36포인트, 0.1% 하락한 2만 1058.74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중국 LCD 공장 투자에 대한 기대감에 LCD주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정책에 대한 우려가 상승폭을 제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