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삼성물산과 외신에 따르면 삼성물산에서 100% 지분을 보유한 삼성아메리카의 주도로 미국 솔라매니저스등 현지 태양광업체가 지분을 참여한 태양광 JV를 설립키로 했다. 앞으로 25년간 운영권을 갖게 되는 JV는 '솔라프로젝트솔루션스'에서 맡게 되며 130메가와트(MW) 규모다.
이에 따라 삼성아메리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설립되는 JV는 향후 50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와 3기의 2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sola farm)을 캘리포니아 센트럴 벨리에 위치한 툴레어 카운티에 설립키로 했다. 또 나머지 20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는 킹스 카운티에 인접한 곳에 설립될 예정이다. 50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 1기와 3기의 20메가와트(총 60메가와트) 그리고 20메가와트등 130메가와트로 운영키로 한 것.
설립되는 태양광 JV는 미국 캘리포니아 민간 전력기관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acific Gas and Electric)을 통해 캘리포니아 전역에 태양광 전력을 공급케 된다.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은 캘리포니아 민간 전력기관으로 미국 북동부의 전력과 가스를 대부분 공급하는 전력업체다.
이를 위해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삼성아메리카와 솔라매니저스등이 설립하는 JV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전력의 공급을 승인해 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에 삼성물산의 미국법인인 삼성아메리카를 통해 130메가와트급 태양광 전문기업인 JV를 현지 태양광업체와 설립키로 했다"며 "이번 미국의 태양광 JV설립으로 미국 태양광시장의 첫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