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정상들이 그리스 지원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유럽에 대한 경계심이 후퇴하면서 호재로 반영됐다.
휴장에서 복귀한 일본 증시는 자원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주문이 유입되면서 오름세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대만 증시가 구정 연휴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 증시도 연휴를 앞두고 상품주를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고 있다.
다만 홍콩 증시는 휴일을 앞두고 차익매물이 출회되자 소폭 밀리는 양상이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61엔, 0.75% 상승한 1만 38.60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그리스의 지원 기대감에 초반 상승폭을 120엔 이상 확대하기도 했지만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심과 그리스 지원안의 세부내용을 지켜보자는 관망 무드가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품가격의 오름세로 미쓰비시를 비롯한 자원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캐논과 도요타 등 주요 수출주도 상승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0.49% 상승한 3000.1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에 대한 지원안 합의 소식에 주요 상품가격이 상승하면서 관련주들이 증시의 오름세를 견인하고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연휴를 앞두고 상하이종합지수가 주요 저항선인 3050선을 시험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06% 하락한 2만 277.6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이 1% 가깝게 하락하고 있으며 페트로차이나도 0.5% 하락하는 등 최근 많이 오른 정유주들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