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Q NIM 2.63%, 전분기비 21bp 상승
[뉴스핌=배규민 기자] 기업은행은 2009년 당기순이익 7105억원, 4/4분기 순익 229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익은 2008년보다 7.4% 감소하고, 4/4분기는 3/4분기 보다 4.7% 증가했다.
금융위기 여파가 컸던 1/4분기를 제외하곤 분기별 2000억원대 순익을 꾸준히 달성했다는 게 기업은행 평가다.
이자부문 이익은 2008년 보다 10.2% 늘어난 3조5613억원을 기록했다.
또 중소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고른 자산성장세가 이어져 이자수익자산이 2008년에 비해 13.2% 증가한 133조원을 기록했다.
누적기준 순이자마진(NIM)은 2.44%로 같은 기간 8bp 하락했으나 4/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3/4분기 보다 21bp 오른 2.63%를 기록했다.
자산건전성도 지난 2/4분기 이후 계속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총연체율은 0.50%(기업 0.55%, 개인 0.24%)로 2008년 보다 35bp 개선됐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 1.20%로 23bp 낮아졌다.
자산건전성 개선에 힘입어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1783억원으로 2008년에 비해 4.8% 감소했다.
BIS비율은 11.92%로 2008년 보다 38bp 개선됐다.
기업은행은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대출, 개인고객 기반확대 등 꾸준한 자산성장과 선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자산건전성 개선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