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11일 3/4분기 당기순이익이 263억2400만원으로 전기대비 50.2%, 전년동기대비 30.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585억3700만원으로 전기비 22.1%, 영업이익은 412억8400만원으로 14.9% 각각 줄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액 27.4%, 영업이익 30% 각각 감소.
이같은 실적은 3/4분기에 일평균 거래대금이 감소해 위탁영업실적이 줄고, 주가도 하락해 상품자산운용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축소된 이유다.
다만, 앞서 실적을 발표한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에 비해서는 양호한 수준이다. 이들처럼 대규모 대손충당금 등을 쌓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각 부문별 고른 수익력을 바탕으로 400억원 이상의 세전 이익을 기록했다"며 "특히 ELS 시장 확대에 따른 ELS 판매증가와 신탁 등 금융상품부문과 채권, 주식 기타 인수영업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의 3/4분기까지 누적 세전 순이익은 2071억원으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