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5일 “2009년 순익이 1조3000억원으로 상장 은행 중 최고 수준일 것으로 추산된다”며 “올해에도 순익 2조를 넘으면서 이 순위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2010년 순익이 지난해에 비해 75.6%증가한 2조 2916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카드를 비롯한 자회사의 실적도 꾸준하게 유지되겠지만 은행의 순이익이 전년 7486억원에서 1조 4499원으로 본격 회복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증권과 캐피탈사의 순익도 회복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2009년 4/4분기 실적과 관련해 “일회적인 요인을 제외하고 보면 순익은 5651억원으로 위기 전 수준을 충분히 회복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