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일 "아시아지역 영업 교두보 확보 노력의 일환으로 태국내 자산규모 7위의 상업은행인 시암시티은행 매각입찰 참여를 검토해 왔다"며 "하지만 일부 중요 조건이 이 은행 인수 후 은행 경영과 위험관리에 상당한 부담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은행은 "입찰 참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최근 국제적인 금융산업에 대한 규제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이로 인해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도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최근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과 인도네시아 상업은행 인수를 검토해 왔다. SCIB는 태국 7위권 상업은행으로 400여곳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