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도요타와 혼다의 리콜 악재에 장중 약세를 보였지만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증시는 정부의 유동성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1% 이상 하락했으며 대만 증시도 TSMC가 급락하면서 2개월 최저치로 밀려났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8엔, 0.07% 상승한 1만 205.0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즈호 금융지주의 흑자 호재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면서 증시에 버팀목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상품가격의 하락세로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으며 도요타와 혼다가 리콜 악재에 급락하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안겼다.
도요타는 이날도 1.2% 하락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리콜 악재가 불거진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14% 가량 빠졌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93포인트, 1.6% 하락한 2941.36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중국 은행들의 신규 대출 규모가 1조 6000억 위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정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다.
오전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가 밝힌 1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55.8로 8개월만에 첫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11개월 연속 경기 확장세를 시사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1.52% 하락한 7524.67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39% 상승한 2만 204.36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향후 대만의 수출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속에 TSMC가 3% 가깝게 급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