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는 미주시장에 이어 인도 시장에서 판매중인 2007년형 '시티' 모델 8532대를 창문 스위치의 결함으로 인해 리콜 하기로 결정했다고 다우존스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리콜 조치는 해당 모델에 설치된 창문 스위치에 결함이 발생해 빗물이 창문에 스며들 경우 합선으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해 혼다 측은 아직 인도에서는 창문 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없었지만 이번 리콜을 통해 향후 문제점과 다른 결함 사례 여부를 함께 조사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혼다는 창문 스위치 결함으로 인해 북미와 남미, 유럽, 남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된 '피트(유럽명 재즈)'와 '씨티'모델 64만6000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리콜 조치 역시 혼다가 앞서 밝힌 리콜 조치의 일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