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실제 도요타 리콜 사태로 인한 반사반익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2.65%, 3000원 오른 11만6000원까지 뛰어오른 상황이다.
35만주 이상의 거래량을 보이는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외국계 창구인 모건스탠리를 통한 매수 주문이 쏠리고 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모건스탠리, CS증권, JP모건 등이 매수주문의 상위를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기아차 역시 씨티그룹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돼 있다.
이날 미국의 유명 온라인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에서도 도요타 코롤라 대신 현대 엘란트라를 구입할 것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매수 강도는 더욱 강해지는 모습이다.
에드먼즈 닷컴은 도요타 코롤라를 구입하려 했던 고객은 현대차의 엘란트라와 혼다 시빅을, 도요타 RAV4를 사려는 고객은 셰브롤레의 에퀴녹 스나 닛산의 로그 등의 모델을 구입할 것을 각각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이번 리콜 파문으로 도요타 차량의 판매가 크게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에드먼즈닷컴의 레이 주 수석애널리스트는 "이번 차량 리콜 및 생산 중단 기간동안 도요타는 약 75%의 판매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