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i기술 적용 개인용 공기 제균기
- 2010 AHR EXPO 전시회서 'Innovation Award Winner' 수상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 SPi(Samsung Super Plasma ion) 기술을 적용한 개인용 공기 제균기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바이러스 닥터' 201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바이러스 닥터에 채용된 SPi는 공기 중의 수분을 분해하여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공기 중에 부유하는 각종 바이러스·세균·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제거한 뒤 자연 소멸시키는 기술이다.
또 지난 25~27일에 열렸던 냉·공조 전시회인 International AHR EXPO [Orlando, Florida]의 IAQ(Indoor Air Quality)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SPi 기술은 'Innovation Award Winner'를 수상했다.
색상은 블루·화이트·핑크 세가지로, 출고가는 16만9000원이다.
DAS사업팀장 문강호 전무는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바이러스 닥터는 신종플루 확산과 환경과 공기질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신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공기 제균기'라는 새로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2010 AHR EXPO 전시회서 'Innovation Award Winner' 수상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 SPi(Samsung Super Plasma ion) 기술을 적용한 개인용 공기 제균기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바이러스 닥터' 201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바이러스 닥터에 채용된 SPi는 공기 중의 수분을 분해하여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공기 중에 부유하는 각종 바이러스·세균·알레르기 원인물질 등을 제거한 뒤 자연 소멸시키는 기술이다.
또 지난 25~27일에 열렸던 냉·공조 전시회인 International AHR EXPO [Orlando, Florida]의 IAQ(Indoor Air Quality)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SPi 기술은 'Innovation Award Winner'를 수상했다.
색상은 블루·화이트·핑크 세가지로, 출고가는 16만9000원이다.
DAS사업팀장 문강호 전무는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바이러스 닥터는 신종플루 확산과 환경과 공기질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신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공기 제균기'라는 새로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