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73만배럴 규모의 에스포 블렌드 원유 카고를 최소 1기 사들였다고 업계 전문지 플래츠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정유업계로는 최초의 도입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의 에스포 원유 도입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GS칼텍스 측은 사실확인을 거부했다.
시장 관계자는 "GS칼텍스가 최소 1개의 카고를 사들였다"며 "또다른 카고 역시 GS에 판매된 것으로 보이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GS칼텍스가 에스포로부터 구입을 고려해왔으며 최근까지도 딜러망을 통해 구입의사를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GS칼텍스는 정유 생산량을 73만배럴에서 75만 배럴로 확대한 바 있다.
러시아의 최대 원유 생산업체 로스네프트는 최근 에스포 5개 카고 물량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지난해 말 에스포 송유관을 완공해 아시아 원유시장으로도 석유수출 물량을 늘리려 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