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로크 미국 상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중미 연례기업전망컨퍼런스에 참석, 중국의 무역장벽이 중국시장에 진출한 해외 기업들의 교역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발언을 통해 중미간 무역거래에 대한 미국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 및 무역 개방이 후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최근의 구글사태가 보여주듯 미국을 비롯한 중국시장에 진출한 해외 기업들은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좀 더 투명하고 명확한 법 규제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로크 장관은 또한 중국 기업들에게 우선적으로 중국의 지적재산권을 허용할 수 있게 하는 중국의 규제 정책도 비판했다.
미국은 현재 불합리한 중국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들은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약 850억달러 규모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크 장관은 또 빠른 시일안에 중국 정부가 무역 장벽과 관련한 조취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