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은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사전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1%를 대폭 하회하는 결과로, 지난 2007년 12월 이래 최저치이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2.1% 증가하며, 로이터 전망치 3.0%를 밑돌았다. 역시 지난 1998년 12월 이래 최저치.
이 기간 소매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전년 동월 대비 1.2%, 9개월 만에 가장 큰폭으로 인상한 것이 제품 판매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해 임금 동결과 정부 세금 인상 및 지출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소매업체들의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