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의 1월 22일 상품시장 동향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nergy: 미국 정부의 투자은행 규제라는 예기치 않은 대형 불확실성이 상품시장 전체를 혼란에 빠뜨림. 투자은행의 자기자본 투자규제는 유동성 감소로 이어지며 위험자산 투자심리의변화를 가져올 가능성 높아.
WTI 기준 3월물 유가는 1.66달러 하락한 배럴 당 76.08달러 기록하며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밀려. 중국 긴축정책에 이어 상품시장 투자심리에는 엎친 데 덮친 격.
▶ Precious Metal: 중국 통화 긴축과 그리스의 재정 악화이슈 지속으로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함. 이로 인해 귀금속에 대한 대안투자 매력이 약화되어 금 가격은 1,100달러 수준으로 하락 마감함.
단기적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의 인플레이션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의 긴축 정책이 본격화 되고, 미국의 은행 규제가 시행될 경우 단기적으로 금 가격 상승 동력이 약화될것으로 전망됨.
▶ Industrial Metal: 전기동 가격은 중국의 지난 4분기 GDP가 크게 개선된 모습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과열 조짐으로 인해 출구전략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하락 마감함.
오바마 대통령의 은행 제재 발언으로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과 달러 가치가 강세를 보인 점도 악재로 작용. 미국 1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실수요 회복이 빠르지 못할 것임을 시사.
▶ Agriculture: 옥수수 가격은 7일 연속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발생으로 달러화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성공함.
한국이 55,000톤의 옥수수 구입이 호재로 작용하였으나, 아르헨티나 경작지역에 내린 비로 옥수수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본격적인 가격 반등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대두는 중국이 23만톤의 미국산 소맥 수입으로 반등에 성공하였으나 글로벌 생산량 증가 부담으로 추가 반등은 제한적일 전망임.
[동양종금증권 이석진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