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및 업계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인터넷 전화가 먹통이 됐다. 그 원인은 안양사옥 교환기 내부 모듈의 고장 때문이다. 이 모듈 교체가 완료된 것은 오후 2시30분이 다 돼서다.
이로 인해 수도권의 12만 기업용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일부가 업무시간 중 전화를 쓰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관련 피해 규모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한 기업 가입자는 “하루에도 수백 통씩 전화가 오가는데, 전화불통이 되면서 입은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토로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자 수나 피해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특정 지역에 집중된 교환국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