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0원 급등 개장 이후 중공업체의 네고물량으로 1140원 초반까지 빠졌던 원/달러 환율은 역외매수가 유입되면서 1155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네고물량과 함께 역외쪽에서 새로운 숏포지션이 구축되면서 115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벌이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47.60/1148.00원으로 전날보다 10.50/9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155.00원, 저점은 1143.70원을 기록중이다.
대형은행의 과도한 위험성 거래를 규제하겠다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국내증시는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30포인트 이상 급락하면서 17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전일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은행들이 은행들의 자기매매(proprietary trading)에 제한을 두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일부 대형은행들의 수익 악화 우려로 은행주 중심으로 다우지수 2%이상 급락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오마바 대통령 은행 규제 발언에 1150원이 깨지자 역외세력이 숏커버가 나오면서 장중 1155원까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이어 "하지만 이후 네고물량이 출회하고 역외에서 신규 숏포지션 구축에 나서면서 1150원에 안착하지 못하고 1150원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