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은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79% 오른 8만47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정부는 제6회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항공산업 G7도약을 위한 범부처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2010~2019)'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10년짜리 장기 로드맵으로 민간위주의 완제기 개발을 바탕으로 부품 수출기반을 구축한다는 큰 틀의 중장기 정책방안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2020년에는 생산 200억 달러, 수출 1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키 위해 항공기업 300개 육성 및 7만개 고급 일자리를 창출해 항공산업을 새로운 전략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테크윈의 사업부 중에 파워시스템이란 사업부가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사업부의 주 사업영역은 항공기 엔진을 만드는 사업부다. 현재 삼성테크윈은 항공기 엔진과 관련 부품을 만들어 미국 항공 관련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때문에 항공 기술을 육성하게 되면 이에 대한 수혜는 고스란히 삼 성테크윈으로 가게 될 것이란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하나대투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정부가 항공 기술을 육성하게 되면 이에 대한 수혜는 삼성테크윈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이번 '항공사업 G7'에 최대 수혜주로 삼성테크윈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인도가 훈련비행기를 교체할 것을 준비중인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후보에 우리나라가 있다며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인도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도 이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