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젠항(Djen Djen Port)은 알제리의 수도 알제(Algiers)에서 동쪽으로 350km 떨어진 지젤(Jijel)시에서 동쪽으로 1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알제리의 주요 항구다. 대우건설은 기존 젠젠항 확장을 위한 총연장 750m의 방파제 신설과 항로준설, 소파사면 신설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1989년 우리나라 건설업체 처음으로 알제리에 호텔사업으로 진출, 2002년까지 호텔을 직접 운영했다. 지난해 알제리 시장에 재진출한 대우건설은 6억2000만 달러 규모의 알제리-오만 비료 공장과 2억9000만 달러 규모의 부그줄 신도시 부지조성공사 등 대형공사를 잇달아 수주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이 알제리에서 2년 동안 수준한 금액은 약 1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국내 건설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리다주에서 48억 달러 규모의 부이난 신도시 개발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알제리가 대우건설의 새로운 주력 해외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