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26일 40만800원을 할인지원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할인은 기기변경을 전제로 T옴니아2에 한해서 가능하다.
이 ‘스마트폰 프로모션’에 약정, 요금제를 더하면 T옴니아2의 할인폭은 최대 60만원대로 늘어나게 된다. 아이폰에 있어서 뒤지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T옴니아2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출고가가 90만원이 넘는 탓에 접근이 쉽지 않았던 고가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기회를 얻은 셈이다.
향후 이같은 T옴니아2의 가격은 시장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T가 아이폰 보조금을 50만원 선에서 책정하며 시작된 보조금 경쟁이 본격적으로 가열되는 탓이다.
업계는 이같은 보조금 경쟁이 T옴니아2의 반격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은 출시 이후 약 3만6000대 팔린 것으로 추산되는 것에 비해 T옴니아2 판매량은 현재까지 약 1만8000대로 뒤지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성적표는 12월이 되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와 LG텔레콤은 옴니아2를 내달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