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된 320억달러 규모 7년물 입찰 결과는 직접 입찰과 간접 입찰 모두 상당한 수요를 보여줬다. 7년물에 앞서 주초에 실시된 2년물과 5년물 입찰에도 강한 수요가 몰린 바 있다. 금주에 입찰된 채권금액은 모두 1180억달러에 달한다.
기준물인 10년물 국채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25분 현재 10/32포인트가 오르며, 수익률은 0.037%P 떨어진 3.2676%를 기록하고 있다.
30년물 국채가는 08/32 오르며 수익률은 0.015% 내린 4.2325%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단기물인 2년물 수익률은 0.008%P 오른 0.738%를 기록중이다.
윌리엄스 캐피털 그룹의 데이비드 코어드 채권 세일즈거래 팀장은 “7년물 입찰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우리는 1180억달러의 재무부채권을 소화해냈다”면서 "연말이 다가오면서 위험을 벗어나 보다 안전한 투자대상으로 옮겨가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록적 공급과 연휴에 따른 거래 단축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가격은 다른 국가 채권의 불안정성에 따른 반대급부로 투자자들이 미국채 시장에 호의적 반응을 보이면서 하락 압박을 견뎌냈다.
한편 두바이정부는 두바이월드그룹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동안 채권단을 상대로 2개의 두바이 국적기업의 채무를 동결해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실시된 320억달러규모의 7년물 입찰은 최고 수익률이 2.835%를 기록하고, 입찰 응찰률은 2.76로 전월의 2.65보다 높으며 비교적 수요가 강력했다.
재무부 채권 거래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일을 하루 앞두고 아주 한산한 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