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산정된 순익은 세전 기준으로는 1300억원, 세후로는 987억원이었다.
지난해 4/4분기 수정된 순익은 당초 411억원 적자에서 576억원 흑자로 전환했고, 올해 1/4분기 순익은 종전 2111억원에서 1124억원으로 줄었다. 올해 3/4분기까지 누적 기준 순익도 3314억원에서 2326억원으로 줄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과소 계상되고 올해 1/4분기에 과대 계상된 오류 금액은 이번 3/4분기 분기보고서에 수정 반영했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또 이날 3/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SC제일은행의 3/4분기 당기순익이 723억원으로 전년동기(948억원) 대비 23.7% 감소했다. 3/4분기 영업이익은 1088억원으로 전년동기 (1289억원)보다 15.5%감소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36%와 7.84%로 전년동기대비 0.34%포인트, 5.87%포인트 하락했다. 또 순이자마진(NIM)역시 0.63%포인트 하락한 1.86%로 집계됐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1.25%로 전년 동기 (0.94%) 보다 0.31%포인트 상승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2.02%로 나타났다.
3/4분기 총자산은 72조5590억원으로 전년동기(75조6179억원)보다 4% 감소했다.












